후지쯔와 큐슈대학, 농업생산을 위한 AI 공동연구 (스크랩)
2018년 4월 12일 규슈대학과 후지쯔(Fujitsu Limited)는 2018 년 4월부터 2년간 인공지능으로 농산물의 안정성과 정교함을 높이기 위해 농업분야 공동연구를 발표했다.
이번 공동 연구에서 후지쯔와 규슈대학은 큐슈대학의 phytometric 기술을 사용하여 측정한 식물의 높이와 잎 표면적을 포함한 식물 성장 상태 데이터와의 시공간 변화 데이터를 통합한 독점적인 식물성장 모델을 취할 예정이다. 식물 이론을 개발하고 후지쯔가 개발한 AI 엔진과 통합하여 성장률 및 수확기간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예측할 수 있다. 두 기관은 또한 이러한 예측을 토대로 현장에서 식물 성장을 규제함으로써 효율적인 식물 재배를 수요에 맞게 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연구 개발을 수행한다. 후지쯔는 Fujitsu Group의 농업 사업에 대한 공동연구 결과를 활용하고 효과성 평가와 함께 새로운 기술을 농업 업계의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규슈대학은 스마트농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인적자원 개발과 함께 이러한 결과의 보급 촉진 역할을 한다.
- Phytometric : 잎 표면적 또는 식물의 높이에 적용되는 이미지 진단 기술. 또한 광합성, 증발, 뿌리에 의한 수분흡수 및 과일에 광합성 제품 (설탕)을 운반하는 독점기술을 포함함
- 시공간 변화 데이터 : 시간과 위치 또는 위치로 인한 변경에 대한 정보. 이 사례는 식물 내 광합성 및 전좌와 같은 성장과 관련된 정보를 나타냄